

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(KOFIH, 이사장 추무진)은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(김웅한 센터장)와 함께 7월 14일(일)부터 7월 18일(목)까지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2018년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의 임상과정 사후관리 컨설팅을 추진했다.
사후관리 컨설팅은 초청연수 종료 후 연수생들이 귀국한 후에 추진되는 사후 교육이며, 지도교수들이 연수생의 소속기관을 방문하여 연수 내용을 현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.
재단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을 통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49회 에디오피아 현지수술을 실시하였으며, 에티오피아 의료진 29명이 국내 초청연수로 참여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연수하였으며 이를 통해 심장질환의 진단과 치료율을 높이고, 사망률을 감소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