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에티오피아사무소는 지난 달 에티오피아 짐마존 내 2개 병원(Dedo, Omo Nada) 내 신생아집중치료실 개소 준비를 마치고 데도 1차 병원에서 진행된 개소식에 참석하였습니다.
에티오피아 짐마존 모성 및 신생아 중심 1차보건의료체계 강화사업은 짐마존 내 보건 서비스 개선을 위해 2개 병원(데도 병원, 오모나다 병원)에 각 1개의 신생아집중치료실 건축을 진행하였으며, 지난 5월 개소를 위한 준비를 모두 갖추었습니다. 개소식 진행 후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.
오로미아주 보건국은 감사장을 전달하였으며,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에티오피아 사무소장 또한 효율적인 신생아 치료서비스 제공을 기대한다고 전하였습니다. 이번 신생아집중치료실 개소를 통해 짐마존 지역 내 신생아 의료서비스 접근성과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△ 에티오피아 짐마존 모자보건사업 2개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개소식 참석

△ 에티오피아 짐마존 모자보건사업 2개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내부

△ 에티오피아 짐마존 모자보건사업 2개 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 기자재